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부고 답례 인사말, 조의 답례 인사말, 부고 답례 문자 총정리!

by january1001 2022. 12. 26.

삶을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족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 발생합니다. 황망한 상태에서 장례식까지 모두 치르고 나면 조문을 와준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할지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부고 답례 인사말, 조의 답례 인사말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부고-답례-인사말
부고-답례-인사말

 

부고 답례 인사말, 조의 답례 인사말 예시 모음

 

장례식-모습
장례식-모습

 

  • 이번 저의 ㅇㅇ상에 위로의 말씀 보내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베풀어주신 마음 늘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작스러운 ㅇㅇ와의 이별에 황망한 마음을 금할 길 없었지만 보내주신 큰 위로의 말씀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ㅇㅇ께서도 남은 가족들이 힘을 내서 잘 살아가기를 바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저의 ㅇㅇ상에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위로해주신 덕분에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잘 배웅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추후 귀댁의 경조사가 있을 때 꼭 알려주시면 기꺼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저의 ㅇㅇ상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ㅇ께서도 좋은 곳으로 마음 편히 가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간직하며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갑작스러운 ㅇㅇ와의 이별로 정신없이 장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황망한 시간 속에 조문해 주신 분들의 격려 말씀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맞잡아 주신 따스한 손길과 전해주신 ㅇㅇ의 생전 이야기들로 슬픔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살아가며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례식-슬픔
장례식-슬픔

 

  • 이번 저의 ㅇㅇ상에 큰 위로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ㅇㅇ를 잃은 슬픔이 현실이 되어 다가오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돌아가신 ㅇㅇ님께서는 남은 가족들이 힘을 내서 살아가기를 바라고 계실 것입니다. 잡아주신 따뜻한 두 손과 다독여주신 말씀들을 되새기며 힘을 내어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ㅇㅇ상에 조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 드려야 함이 마땅하나 이렇게 문자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황이 없고 황망한 터라 조문 오신 분들을 살갑게 챙기지 못한 점이 있었을까 마음이 쓰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 갑작스럽게 부고를 전했음에도 직접 와주시고 손 잡아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전해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씀 덕분에 ㅇㅇ님의 생전에 있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배웅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전해주신 말씀 잊지 않고 힘을 내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저의 ㅇㅇ상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사실 아직도 ㅇㅇ께서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지만 남은 자식들이 힘내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ㅇㅇ의 뜻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말씀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ㅇㅇ상에 바쁘신 와중에 직접 찾아와 주시고 위로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ㅇㅇ께서도 마음 편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앞으로 가정의 경조사 시 알려주신다면 영광으로 알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부고 답례 인사말, 조의 답례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어 부고답례문자를 보내시는 데 도움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댓글